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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는 소1 때부터 미야모토와 싸우고

그리고 미야모토를 영원한 라이벌로 자리 매김하고 왔다.

그러나 오늘의 2연패에 타도·미야모토에 더욱 불이 붙었다.


네타 카나와에게 수확도 있었다.

히라야마가 개인 3위 입상을 한 것이었다.

개인전을 석권한 것은 결승에서 선배 미야모토를 꺾다

미토 규릉의 2년생 나카네 유우야이었다.

그나저나 미토 규릉은 강하다.

나카네는 2학년면서 미야모토와 쌍벽.

또 야스이 규우도 있다.


"자, 놀이는 여기까지다 ".

아니, 결코 놀던 생각은 없다.

그러나 결과를 내지 않으면 놀던 것에는 변함이 없다.

도쿄 국체를 앞둔 네타 카나와 팀은

더 이상 질 수 없다.


절대로 이기다. 무조건 이긴다.

전국의 강호 학교는 어디라도 필사적이다.

그래서 그들을 이기려면 그야말로 목숨을 걸고,

어디보다 강한 각오를 가지고 연습을 쌓고 싸움에 도전하고 갈 뿐이다.


잘해야는 선수뿐이 아니다.

보람도 마스다도 필사적으로 선수의 강화에 힘썼다.

그리고 든든한 것이 OB이다.


특히 2004년 IH우승의 아오키 에이지는

후배들 때문에 열심히 네타 카나와에 다녔다.

또 보람의 대학 선배이기도 하다 하이청 고교의 우치 보리 팔단이

일주일에 한번은 보일 순, 네타 카나와 선수들에게 연습을 붙였다.

어느 날 우치 보리는 연습 후에 사사키를 잡고 말했다.


"사사키 군, 너는 내 평생의 라이벌이다"


우치 보리 나름의 표현인 것이겠지만,

사사키는 기뻤다.

우치 보리에 의하면 사사키는 검도의 가장 묘미이다

"합기의 상 면"으로 도전하는 몇 안 되는 선수 중 하나이기 때문이란다.


또 뒤에서 네타 카나와 팀을 강력히 지지한 것이 후원회이다.

네타 카나와의 부모의 결속을 굳기는 바로 가족이다.

이런 환경에서 선수들은 이를 악물고 뛰었다.


매일 매일 기본의 연속이다.

보람은 특별한 기술은 가르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코테 타설에 해도 유행하는 테크닉이 있다.

아홉학의 선수에 비유하면 야마다 료 타이라, 모치라 코오키, 츠치다 히로시 선수 등도 잘하는 코테이다.

행운의 같은 직선 최단 거리에서 터뜨리는 전광 석화 코테이다.

솔직히 말해서 보람은 이 기술을 연습에 도입하는지 망설일 것이 있다.

그러나 하지 않았다.


이는 보람의 정책에 위배되기 때문이었다.

어쨌든 똑바로 친다. 지렛대의 원리로 제대로 휘두르며 치다.

많은 강호 학교의 선수가 이 유행 코테 습격을 해왔지만,

네타 카나와만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 코테를 돌려서 빵 펀과 라면을 넣은 선수를 보고

보람은 자신은 옳았던 것이라고 확신했다.


다만 기술의 패턴 연습은 지겨울 정도로 한다.

그래서 어느새 몸이 자연스럽게 외우고

아무 생각 없어도 반사적으로

가령 코테 갚을 면이 쾅 하고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끄는 기술도 철저히 훈련한다.

최근에는 고교생에도 기술의 기술은 놀랍다.

생각하면, 30년 전.

네타 카나와가 처음 타카치호에 방해한 때에는

연습 경기에서 끄는 기술만 10개 맞은 것이 있어서 충격을 받았다.


과거에는 전충 다이스케, 우에하라 유우지,

최근에는 카타 기하라 케이스케, 타케노우치 우야, 매케곡 쇼 등

흐크 오호리 선수는 끄는 기술의 교묘함이 빛나지만

원래 큐슈의 검도는 끄는 기술이 잘.


초중학생 시절부터 철저하고 연습을 하고 있는 것.

네타 카나와도 규슈에 질세라 훈련에 도입했고,

다른 학교에서 네타 카나와 연결 기술은 주의하라고 말하라고까지 잘 됐다.

요즘으로 치면 새 이름의 연줄 라면도 전국 굴지 했지만

네타 카나와 역대 선수로 말하면

특히 헤세이 4년의 히라이즈미 마사야, 헤세이 9년 이시이 토시유키를 기술은

천하 일품이었다고 보람은 회고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네타 카나와 검도의 네타 카나와 검도한 이유는 정규 검술이다.

등골이 팽팽하게 뻗은 아름다운 품새는

경기장 속에서도 반짝 빛나는 존재이다.

정중선을 벗지 않고 곧장 확실히 지렛대의 원리다.



6월 인터 하이 도쿄 예선.


관동 대회 예선 같은 꼴사나운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이 두달에서 선수들의 얼굴 표정도 달라졌다.

그 결과, 네타 카나와는

서전에서 준결승까지 상대로 한승도 못하고

결승전에서도

나카지마 야마토시키들이 있는 국학원구 가야마에

4-1로 대승하고

인터 하이 출장을 결정했다.


개인전에서는 사사키 요오이치로가

호크의 아즈마 타쿠에 단일 선취되면서도

기백의 역전 승리로 우승을 차지했다.


중흑목, 츠다는 비록 준준결승에서 패했고

인터 하이 개인 출장은 사사키만 한다.


장마도 끝나고 한여름의 태양이 서서히 내리쬐다.

드디어 고등 검도의 마지막 장에 돌입이다.


("환상과 사라진 깃발-후편"에 이어)


[문중 경칭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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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출판한 책의 원고에

당시의 다른 모습 등도 아울러 다시 편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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