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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네타 카나와 기사 게재 예고


여러분

저의 정성에 이기적인 한발적인 중단 선언에 대해서,

흐뭇한 많은 코멘트를 받아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것 같았어요.


이렇게도

애독했던 사람이 있었구나라고

새삼 절감했습니다.

블로거는

더없이 행복 감개 무량합니다.


동시에

역시 남이 뭐라 하든

" 쓰고 싶을 때에 쓰고 싶은 기사를 쓰고 볼까"

라는 마음조차 되었습니다.


특히 지금의 대학 4학년에 대해서는

골든 에이지로 그들의 소년 시절부터 주목해서 보고 왔으므로

나의 사랑도 깊은 것이 있습니다.


"마지막 전 일본 학생 우승 대회를 앞두고였다

중지 선언을 내놓는 것은 너무 너무나 외로워"

라는 소리를 받아,

역시 이 세대의 마지막 메이저 무대를 쓰지 않을 수 없다

라는 마음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이것만은 전 일본 전에는 받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약 2년 반 동안 가이 선생님(전 네타 카나와 고교 감독 → 현 욱일 학원 감독)에게 다니며

또 네타 카나와 고교에도 몇번이나 찾아 썼고

간신히 출간한

[검도 명감독 열전]"상승 군단·네타 카나와를 키운 카이 슈우지"

를 끝까지 올리겠다는 약속을 이룰 것입니다.


이는 가이 선생님의 역사이자,

네타 카나와 고교 검도부의

더 말하면 고교 검도의 역사를 응축한 것도 있다고 하면 과장일까요?

그래도 뭐, 지금까지 썼던 것 중에서는

가장 상당한 작품까 생각 중입니다.


내일부터 22차례 계속을 연재할 테니까,

아직 읽지 않은 분은

꼭 심심풀이로 보러 오시면 다행입니다.




참고로, 지금까지 올린 분을 다시 소개합니다.


[검도 명감독 열전]상승 군단·네타 카나와를 키운 카이 슈우지


1. 성장 과정[2014년 1월 29일 블로그에 게재]

2. 학창 시절[2014년 1월 31일 블로그에 게재]

3. 신참 교사[2014년 2월 3일 블로그에 게재]

4. 여명기(1991년~92년)[2014년 2월 23일 블로그에 게재]

5. 슈퍼 루키들의 참전(1992년~94년)[2014년 2월 25일 블로그에 게재]

6. 네타 카나와대 약진(1994년)[2014년 3월 하루 블로그에 게재]

7. 위대한 아버지의 벽에 막혀(1994년)[2014년 3월 6일 블로그에 게재]

8. 코이케를 덮친 비극(1995년~96년)[2014년 3월 19일 블로그에 게재]

9. 운명의 나이(1997년)[2014년 3월 21일 블로그에 게재]

10. 기쁨과 슬픔과(1997년)[2014년 3월 25일 블로그에 게재]

11. 네타 카나와를 목표로 중학생들(1998년~99년)[2014년 7월 13일 블로그에 게재]

12. 밀레니엄의 기적(2000년)[2014년 7월 19일 블로그에 게재]

13. 전국 제패 다시(2000년)[2014년 7월 23일 블로그에 게재]

14. 이십 일세기의 개막(2001년~02년)[2014년 12월 3일 블로그에 게재]

15. 귀 문의 동전 룡기 처음 입상자(2002년)[2014년 12월 6일 블로그에 게재]

16. 맥진할 라이벌 토우인 학원(2003년~04년 봄)[2014년 12월 8일 블로그에 게재]

17. 괴물 입학(2004년)[2014년 12월 10일 블로그에 게재]

18. 주스 사건(2004년)[2015년 2월 7일 블로그에 게재]

19.2004년 인터 하이에 향해서.[2015년 2월 17일 블로그에 게재]

20. 세번째의 꼭대기에(2004년)[2015년 2월 24일 블로그에 게재]

21. 여름 귤 사건(2005년)[2015년 3월 14일 블로그에 게재]



그리고 이 계속을 다음대로 게재합니다.


22. 최초의 연패를 노린다(2005년)

23. 초고교급 충격(2006년)

24. 괴물 마침내 일본 제일(2006년)

25. 신입 부원 제로(2007년)

26. 인터 하이 5번째 입상(2008년)

27.3학년 없이 대 건투(2009년)

28. 악몽의 대역전(2010년)

29. 봄의 두 대회 무산(2011년)

30. 기대의 초대형 팀(2012년)

31. 일본 최고를 향해서 순조롭게(2013년)

32. 환상과 사라진 깃발(2013년)

33. 노력의 천재, 두번째의 정점에(2013년)

34. 개최지 도쿄의 위신을 걸어(2013년)

35. 아버지들의 도전(2013~14년)

36.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한다(2014년)

37. 마지막 전투에 ①(2015년)

38. 마지막 전투에 ②(2015년)

39. 네타 카나와 8번째 선수(2015년)

40. 네타 카나와 마지막 춤(2015년)

41. 보람이 영향을 받은 세 지도자

42. 네타 카나와 올스타 발표

43. 명장 카이 어록


덧붙여서 봄에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는 "35. 아버지들의 도전"이 너무 맘에 든 것이었습니다.

나의 소년 시절부터 바쁘고도 곳 곳의 경기에 대해서 준 검도 미경험자 아버지.

그런 아버지다며 공감하는 것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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